[승장/패장] 이정현 선발 투입, 테스트 해본 김주성 감독 “이정현, 믿음을 주는 선수”

원주/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4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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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2026년 4월 4일 2025-2026 LG 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6라운드 /원주DB프로미아레나/ 원주 DB 80-75 서울 삼성


승장 원주 DB 김주성 감독

승리 소감은?
선수들이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이기겠다는 의지로 거둔 승리다. 리바운드 참여도 좋았다. 알바노와 엘런슨의 체력 떨어질 때 수비적으로 잘 버티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플레이오프에서 알바노가 견제를 받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쿼터에 일부러 알바노를 빼고 해봤다. 다음 게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서 국내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려 보겠다.

1쿼터에 11개 어시스트가 나온 부분은 만족하는가?
그렇다. 안쪽에서 죽은 볼이 나오면 슈터들의 좋은 슛이 나올 수 없다. 슛 찬스가 안나서 돌리다가 턴오버는 더 치명적이다. 다행이 오늘 경기는 볼처리가 잘됐다.

오랜만에 선발 투입시킨 이정현의 활약이 괜찮았는데?
이정현을 뒤에도 넣어보고, 오늘은 앞에 넣어보면서 계속 테스트를 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상황에 따라 투입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그에 대한 적응을 시키고 있는데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패장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

4쿼터 추격이 이뤄졌지만,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의 발이 안떨어지는게 보여서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추격을 했다. 4쿼터에 원래 주전멤버들을 투입했는데 나가서 잘해준 덕분에 추격했다. 막바지에 공격이 안풀린건 아니다. 오픈 3점슛, 레이업 슛 찬스가 났는데 선수들이 자신있게 볼처리를 하지 못했다. 시즌 내내 중요한 상황에서 주저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졌지만, 경기력은 괜찮았다. 잘 회복해서 다음 경기에 나서겠다.

일단 남은 2경기를 다 이겨야 탈꼴치를 기대할 수 있을텐데?
상황을 잘 인지하고는 있지만 꼴찌를 벗어나야 한다는 부담을 주기보다는 남은 경기 상대를 이기는 것에 집중해서 준비하겠다. 경기할 때 기본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다. 당장 앞에 놓인 경기를 이기자고 선수들에게 강조하겠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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