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표승빈 20점’ 정관장, 박준은 분전한 현대모비스 제압

용인/김민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0 1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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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태 인터넷기자] 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꺾고 5승째를 신고했다.

안양 정관장은 20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펼쳐진 2025-2026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3-63으로 승리했다. 정관장(5승 5패)은 5할 승률을 맞췄고, 현대모비스는 6승 3패가 됐다.

정관장은 표승빈이 20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박정웅이 1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소준혁이 13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박준은이 양 팀 최다인 22점을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초반 공격을 표승빈이 이끌었다. 표승빈은 1쿼터에만 10점을 올리며 공격에 앞장섰다. 소준혁도 6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이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18-21로 2쿼터를 출발한 정관장은 오래 지나지 않아 역전에 성공했다. 김경원이 골밑에서 힘을 내며 차이도 벌렸다. 2쿼터 현대모비스의 야투를 28%(5/18)로 묶어내며 12점만 내준 정관장은 37-33으로 전반을 마쳤다.

조금 더 달아난 정관장은 10점 내외의 차이를 줄곧 유지했다. 송한준의 3점포로 53-43, 두 자리 수 리드를 만든 뒤 간격을 지켰다. 현대모비스의 골밑을 집요하게 공략하며 페인트 존에서만 20점을 쌓았다(63-53).

정관장은 4쿼터 중반 현대모비스의 추격에 5점차까지 쫓겼지만, 김경원의 골밑 득점으로 흐름을 끊은 뒤 다시 달아났다. 3분여를 남기고 표승빈이 골밑을 파고들며 두 자리 수 차이로도 복귀했다. 남은 시간도 잘 보낸 정관장이 승리를 지켰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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