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현재 전자랜드는 14경기 동안 연승과 연패없이 승패를 반복 중이다. 직전 경기였던 2일 서울 SK 전에서 73-75의 석패를 당하며 연패 위기에 놓여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 유지를 위해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에서 이날 경기를 앞두고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베테랑 정영삼이 무릎 부상으로 쉬어가게 된 것.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정영삼이 무릎 연골연화증으로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내일까지 연전 일정이라 모두 출전이 쉽지 않다. 생각보다 상태가 심해져서 뼈끼리 부딪히고 있는 상태다. 복귀 시기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며 정영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정영삼은 올 시즌 32경기 평균 18분 35초를 뛰며 6.7득점 1.4리바운드 1.6어시스트 1스틸로 여전한 기량으로 팀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더욱이 앞선이 탄탄한 KCC를 상대로 외곽을 노련하게 풀어갈 수 있는 정영삼이기에 전자랜드로서는 아쉽기만 하다.
과연 전자랜드는 캡틴의 공백을 메우면서 난적 KC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지난 라운드 맞대결 타일러 데이비스에게 버저비터 결승골을 허용했던 통한의 패배를 되갚아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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