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하던 대로 하면 돼” KGC 오세근의 강력한 자신감

안양/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2-26 1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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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최서진 기자]오세근은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양 KGC 오세근은 26일 안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34분 4초 동안 18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오세근과 오마리 스펠맨(20점), 변준형(18점)의 활약까지 더해진 KGC는 가스공사를 73-64로 꺾었다.

경기 후 만난 오세근은 “일주일동안 휴식기가 있어서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다. 길게 쉬면 경기력이 안 좋았다. 초반에 공격이 잘 안됐지만 3쿼터에 풀려 승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전반에 리바운드에 밀렸으나 후반에 리드를 챙겨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KGC는 전반에 리바운드 19-21로 근소하게 열세였으나, 후반에는 21-13으로 완전한 우위를 점했다.

오세근에게 가스공사를 상대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 묻자 “좋은 선수들이 많고, 외국선수와 국내선수 조화가 괜찮은 것 같다. 국내선수가 스펠맨을 막아서 초반에는 그곳을 공략하려 했으나 잘되지 않았다. 스펠맨에게 잘하는 플레이를 하라고 말했는데 경기력이 올라왔고, 다들 제 역할을 해줘서 좋은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KGC는 27일 EASL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오는 3월 1일 우쓰노미야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와 경기를 치르고, 4일 오키나와에서 산 미겔 비어먼과 경기를 치른다.

오세근은 “나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고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 상대 팀도 어떤 팀인지 모른다. 외국선수도 2명이나 뛸 수 있다고 하니 함께 뛰는 것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 나는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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