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고종현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인천 전자랜드는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 7경기에서 6승(1패)을 챙기며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전자랜드. 이날은 DB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전 만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선수들에게 먼저 움직이고 부딪히라고 강조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경기가 잘 풀리고 안 풀리고는 상대방의 상황보다는 우리의 수비를 얼마나 잘 가져갔는지, 그리고 빠른 득점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승부처 흐름 관리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홈에서 펼쳐진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주말 홈 2연전을 앞두고 있다. 백투백으로 인한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중요한 상황.
이에 대해 유 감독은 “내일 만날 현대모비스도 연전이라 같은 상황이다. 많이 뛰는 선수들은 25분 정도를 최대한 맞추려고 하고 있고 30분 넘게 뛰는 선수는 휴식을 통해 관리해 주려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체력은 피로 회복이 관건이다. 에너지를 썼을 때 얼마나 빨리 다시 에너지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선수들의 체력 안배 계획을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식스맨들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유 감독은 "홍경기, 양재혁, 민성주를 비롯한 식스맨들이 투입됐을 때 얼마만큼 시간을 벌어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코트로 향했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고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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