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1점 차 석패' 스티즈 강남, 강서구협회장배 U10부에서 3위 입상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16:3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조형호 기자] 스티즈 강남 U10 대표팀이 입상권에 진입해 내년을 더욱 기대케 했다.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최영철 원장)은 지난 11월 30일 강서올림픽체육센터에서 펼쳐진 제14회 강서구협회장배 농구대회 U10부에서 3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시흥 TOP, YWS 강서스포츠, 운정 TOP를 차례로 상대한 스티즈 강남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3연승을 수확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시흥 TOP와의 첫 경기에서 쉬운 찬스를 여러 차례 놓쳤음에도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며 11-3으로 승리한 스티즈 강남은 이어진 YWS 강서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35-6, 대승을 거뒀다.

운정 TOP와의 조 1위 결정전에서는 빈틈없이 견고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무려 상대에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끈끈한 수비와 적재적소에 터져 나온 득점을 바탕으로 스티즈 강남이 예선 3연승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에서의 퍼포먼스로 인해 단숨에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스티즈 강남이었지만 본선에서 한 끝 차이로 그 불씨가 꺼져버렸다.

팀강서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 스티즈 강남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는 등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하는 듯했으나 상대의 지역방어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잦은 실수가 나오며 상대에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17-18로 1점 차 석패한 스티즈 강남은 이번 대회를 3위로 마쳤다.

최영철 원장은 대회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늘 좋은 성적만 있을 수는 없고 이번 대회를 통해 팀과 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약은 쓴 법이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말이 있듯이 3위를 디딤돌 삼아 즐겁게 운동할 생각이다. 아이들에게 입상을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애정 섞인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_스티즈 강남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