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하나원큐는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1-7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퓨처스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는 패했지만 이하은의 활약은 빛났다. 이하은은 38분 55초를 뛰며 30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다. 30점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비중을 넓혀가고 있는 이하은에게 퓨처스리그는 너무 좁은 무대였다. 그는 185cm의 큰 신장과 좋은 공격 기술로 신한은행의 골밑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신한은행은 장은혜와 변소정을 활용해 이하은을 제어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하은이 가장 빛난던 때는 3쿼터였다. 이하은은 3쿼터에만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 그야말로 골밑을 지배했다. 전반을 37-45로 끌려갔던 하나원큐는 이하은을 앞세워 3쿼터를 57-55로 앞선 채 마쳤다. 4쿼터 들어 집중력이 떨어지며 패했지만 이하은의 존재감은 분명 돋보였다.
정규리그에 이어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한 하나원큐. 비록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이하은의 활약은 큰 소득이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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