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통산 두번째 트리플더블 로슨 "동료들의 슛이 들어가서..."

원주/이한별 / 기사승인 : 2023-11-12 1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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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이한별 인터넷기자]디드릭 로슨이 무실책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원주 DB는 1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106-76로 승리했다. DB 승리의 주역인 로슨은 15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로슨은 트리플더블 달성에 대해 “KBL에서 두번째 트리플더블 기록이라 기분이 좋고, 이 기록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팀원들의 슛이 들어가야 가능한 기록이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2006년 DB 인수 이후 외인 첫 트리플더블 이라는 이야기에 로슨은 “그건 몰랐다. 구단에서 트리플더블을 알려주시고 달성할 수 있도록 밀어주셨기 때문에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DB는 1라운드부터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이에 대해 로슨은 “전략이나 구성이 잘 짜여진 팀이고, 강한 팀인 것은 확실하다. 김종규, 강상재, 알바노가 팀의 중심을 잘 지키며 버티고 있고, 김영현, 최승욱, 박인웅 선수들이 뒷받침 해주며 뛰어주고 있기에 어떤 팀과 붙더라도 자신감 있다. 팀워크가 좋아 깊고 강한 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SK 자밀 워니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워니는 대단한 선수기에 매치업 상황을 즐기고 있다. 워니의 주도로 SK가 승리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워니를 마크해서 수비하고 있다. 잘하는 선수기에 막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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