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완벽한 하모니' 블랙라벨, PHE 꺾고 남자오픈부 우승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7 16:53: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었다. 블랙라벨이 PHE를 꺾고 결승에서 웃었다.

블랙라벨은 17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체육관 특설코트에서는 KB국민은행 Liiv M 3x3 KOREA TOUR 2022 3차 인제대회, 남자오픈부 결승전에서 PHE를 21-9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승부는 일찍 기울었다. 송창무, 변기훈, 김준성 등 프로 출신 선수들을 앞세워 이번 대회 내내 순항했던 블랙라벨에게 남자오픈부 무대는 좁았다. 초반 3분여 동안 팽팽히 맞섰지만 블랙라벨은 송창무의 안정적인 골밑 장악으로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블랙라벨은 공수에서 상대에 우위를 점하며 흔들리지 않았다. 이상길과 변기훈의 지원사격도 리드에 큰 힘이 됐다. 그야말로 누구 한 명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득점 분포가 이뤄졌다. PHE도 나름대로 차분히 득점을 올렸지만 쉽게 점수는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블랙라벨은 김준성의 2점슛으로 19점을 만들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블랙라벨은 마지막까지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았다. 송창무는 상대 골밑을 자신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종료 11초를 남기고 이상길이 컷인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사진_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