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하모니리그] 우산초 김기로, “닮고 싶은 선수는 커리”

전주/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1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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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이재범 기자] “닮고 싶은 선수는 스테판 커리다. 농구를 잘 하고 슛 넣는 게 멋지다.”

광주 우산초는 11일 전주송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 유소년 하모니 주말농구 권역별리그 호남권역 남자 초등부 경기에서 일도초를 63-37로 꺾었다. 2승 2패를 기록한 우산초는 쌍봉초와 공동 3위다.

임준호(1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와 이도훈(14점 2어시스트 4스틸), 김재윤(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이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김기로(155cm, G/F, 6학년) 역시 10점 5스틸로 활약했다.

우산초가 경기 주도권을 잡은 전반에만 10점을 모두 집중시킨 김기로는 이날 승리한 뒤 “기분이 좋았다. 못 이길 줄 알았다. 스틸과 슛이 좋았고, 수비도 잘 해서 이긴 거 같다”고 했다.

우산초가 일도초를 압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23개나 기록한 스틸이다. 앞선에서 일도초의 패스를 차단한 뒤 속공으로 득점했다.

김기로는 “빠른 속공을 준비했다. (일도초의) 패스가 잘 안 되어서 스틸을 하기 쉬웠다”고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키가 더 크기 위해 농구를 시작한 김기로는 “지금은 재미있어서 농구를 계속 한다. 슛을 던져서 득점을 하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김기로는 장단점을 묻자 “빠르게 뛰는 것과 오래 뛰는 것도 잘 한다. 드리블이 아직 부족하다”며 “시간이 남을 때마다 슛과 드리블 연습을 많이 한다. 특히 양손 드리블과 볼 하나로 다양한 드리블 기술을 익힌다”고 답했다.

김기로는 “프로까지 가고 싶다”며 “닮고 싶은 선수는 스테판 커리다. 농구를 잘 하고 슛 넣는 게 멋지다. 슛 연습을 많이 하면서 슛감을 잡으려고 한다”고 바랐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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