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조형호 인터넷기자] “KGC의 폭발적인 외곽을 봉쇄할 수비를 준비했다. 객관적 전력은 우리가 우위.”
수원 KT는 2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2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KT는 지난 1라운드에서 KGC를 86-63으로 격파했다. ‘에이스’ 허훈까지 복귀한 KT지만 6연승을 달리며 2위까지 치고 올라온 KGC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 예상된다.
KT 서동철 감독 인터뷰 일문일답
Q.경기 준비는?
모처럼 여유로운 스케줄이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서 오로지 KGC전만 집중적으로 준비했다. 스틸이 강하고 빠른 KGC의 수비를 뚫는 공격 루트, 스펠맨과 전성현의 폭발적인 외곽을 봉쇄할 만한 수비를 가다듬었다.
Q.스펠맨과 전성현의 외곽을 봉쇄할 방법은?
1라운드에서 이미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준비한 게 잘 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잘 된 부분은 그대로 가져가고 준비한 부분이 안됐을 때 대처 방안을 준비했다. 폭발적인 공격력의 중심인 스펠맨과 전성현을 집중적으로 막을 것이다.
Q.KGC와 100% 전력으로 붙는다면?
우리와 KGC의 색깔이 많이 다르다. 우리는 인사이드가 더 강하고 KGC는 폭발적인 외곽이 장점인 팀이다. 하지만 우리의 선수층이 더 두텁다. 100%로 붙으면 자신 있다. 현재 외국 선수들도 좋고 국내 선수들이 정말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강한 전력이라고 생각한다.
Q.장기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부분은?
허훈이 복귀 이후 밸런스를 잡아가고 있고 슛 감각도 끌어올리고 있다. 걱정되는 부분은 라렌이 공격에서 기복이 좀 있다. 라렌이 부진할 때 국내 선수들이 풀어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찾고 있다. 라렌이 직접 득점을 하지 못해도 라렌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국내 선수들이 해결해 준다면 그것 또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만 더 맞춰 간다면 라렌이 수비에서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후반기로 갈수록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다.
*베스트5
수원 KT: 허훈 정성우 양홍석 김현민 라렌
안양 KGC: 이우정 함준후 한승희 스펠맨 정강호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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