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1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고양 캐롯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DB는 캐롯을 1승 4패 열세를 기록 중이다. 캐롯의 1옵션 외국선수 디드릭 로슨에게 평균 27.4점 10.4리바운드를 내주며 고전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다. DB는 캐롯에 경기당 평균 12.4개(35.6%)의 3점슛을 허용했다. 캐롯의 3점슛 시도 개수 또한 34.8개로 외곽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나마 최승욱이 전성현만 만나면 펄펄 나는 등 꾸준히 괴롭혔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최승욱마저 나서지 못한다.
이에 김주성 DB 감독대행은 “전성현 수비를 맡았던 최승욱이 오늘(18일)도 못 나온다. 일단 김현호나 박찬희에게 전성현 전담 수비를 주문했다. 만약 이 둘이 버티지 못한다면 스위치 디펜스를 통해 외곽을 봉쇄해야 할 것 같다. 포워드 라인이 빠진 상황에서 외곽이 좋은 팀을 만나는데 선수들이 잘 버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B는 최승욱과 박인웅, 윤호영 등 스몰 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다. 3번 포지션의 전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김주성 대행은 “트리플 포스트나 3가드를 많이 활용하려고 한다. 남은 선수들을 데리고 플랜을 짤 것이다. 부임 초반에 했던 것처럼 수비를 강화하고 기본적인 부분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포워드 진의 부재에 대한 해결방안을 언급했다.
이어 “시즌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도 하겠지만 남은 경기를 다 이기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베스트 5
DB : 김현호 김종규 알바노 프리먼 강상재
캐롯 : 알렛지 한호빈 박진철 전성현 김진유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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