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찬우 인터넷기자] 하나은행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가 기획한 ‘하나 럭키 데이’가 홈팬들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홈경기를 특별하게 치렀다. 하나은행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가 준비하고 기획한 ‘어시스터 데이’ 덕분이었다.
하나은행 ‘어시스터’는 대학생이 농구단 홈경기 업무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이다. ‘어시스터’는 2016~2017시즌을 시작으로 올 시즌 9기를 운영하고 있다. 여자농구단에선 하나은행과 청주 KB스타즈가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 ‘어시스터 데이’는 대학생 마케터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이벤트다. 올 시즌은 ‘하나 럭키 데이’라는 테마를 정해 구단과 팬들에게 행운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중 입장 시, 선수의 손 글씨가 담긴 포춘쿠키와 꽝 없는 복권을 배부했다. 이벤트존에서는 네잎클로버 찾기, 행운의 화살쏘기 등을 통해 체험 이벤트가 준비됐다.



경기 하프타임에도 행운 이벤트는 이어졌다. 풍선 터뜨리기와 슛 성공 챌린지를 통해 가족 팬이 참여할 기회가 제공됐다. 이후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과 하나라운지석 입장권을 증정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시스터’들이 준비한 행운이 통했던 걸까. 이날 하나은행 선수들은 경기 막판까지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63-60으로 값진 홈경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엔 선수들의 애장품을 받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한 번 더 나눴다.

이날 이벤트는 ‘어시스터’ 9기 대학생(고주연, 김도예, 박치현, 오현지)의 주도로 이뤄졌다. 박치현(26) 씨는 “홈경기 하나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땀이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장 실무자들과 일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오현지(23) 씨는 “연장전까지 가며 치열한 접전 끝에 3연승을 이루게 되었다. ‘하나 럭키 데이’의 행운이 전달된 것 같아 더욱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어시스터’들이 가져다준 행운에 힘입은 하나은행은 남은 6라운드 일정을 이어 나간다.
#사진=하나은행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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