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돌파의 스릴을 즐기는 조인혁, “첫 우승 너무 기뻐요”

인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6 16:59: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인천/서호민 기자]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한 부천 삼성. 그 중심에는 ‘돌파의 달인’ 조인혁(부천부흥중3)이 있었다.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국일정공체육관에서 '20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가 8회 차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미추홀구 i리그 U15부는 부천삼성썬더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조인혁 군이 선정됐다. 조인혁은 "최우수 선수에 선정돼 기쁘다. 팀원들과 고기 회식을 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인혁의 화려한 드리블,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돌파를 즐기는 것 역시 보는 즐거움을 가져왔다.

조인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다. 처음 농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돌파에 스릴을 느꼈고 지금은 나의 주무기가 됐다”고 자신의 강점을 소개했다.

농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쁘다는 조인혁은 “그동안 많은 대회를 출전했지만 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늘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는 셈인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더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i리그에서 우승해서 유니폼을 비롯해 선물을 많이 받아가서 기쁘다.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고등학생이 돼서도 I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인혁은 "동료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이제는 선수로서 꿈은 접게 됐지만 고등학교 더 나아가 대학교 성인이 돼서도 지금처럼 친구들과 변함없이 농구를 즐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i리그는 최근 유‧청소년 클럽 선수들이 엘리트 농구로 전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_서호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