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67-77로 패했다. 다니엘 오셰푸(19점 20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김시래(11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분투했지만 시즌 아웃된 아이제아 힉스의 공백이 느껴졌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3연패(5승 11패)에 빠졌다.
이날 삼성은 승리보다 더 소중한 것을 잃었다. 올 시즌 김시래와 함께 앞선을 이끌던 이동엽이 어깨 부상을 당한 것. 이동엽은 4쿼터 초반 김현호와 루즈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에 충격을 입었다.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안 좋은 부상인 것 같다. 어깨가 탈구 됐다고 하더라. 심하면 시즌 아웃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정확한 상태는 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동엽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미 힉스가 시즌 아웃된 삼성은 이동엽까지 부상을 당해 큰 위기를 맞이했다. 삼성 이상만 감독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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