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13일 안양체육관에서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2023-2024시즌 A조 예선 치바 제츠와 맞대결을 펼친다. 치바에 승리한다면 EASL 3연승과 함께 A조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정관장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전 슈터 배병준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배병준은 지난달 14일 창원 LG전에서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정밀검진 결과 햄스트링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 꾸준히 재활에 매진한 그는 EASL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정관장 관계자는 “진단받은 4주가 지났고, 그동안 트레이너와 일대일로 재활 훈련을 했다. 어제(12일)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 출전 시간은 (김상식) 감독님께서 조절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배병준의 몸 상태를 알렸다.
현재 정관장은 위기다. 최근 7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 12일에는 부진을 거듭하던 오마리 스펠맨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따라서 이날도 대릴 먼로 홀로 뛰어야 한다.
골밑은 한층 약해졌지만 주전 슈터 배병준의 복귀로 외곽 화력을 더할 수 있게 됐다. 3점슛이 터져준다면 6일 TNT 트로팡 기가와의 경기처럼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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