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외국선수 교체 결정’ 오리온 강을준 감독 “데빈 윌리엄스 체격 좋더라”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01-31 17: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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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태희 인터넷기자] 강을준 감독이 교체 예정된 외국 선수 데빈 윌리엄스에 대한 첫인상 소감을 밝혔다.

고양 오리온은 3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오리온은 직전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마지막에 KCC 라건아에게 결승 팁인 득점을 허용하며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오리온은 아쉬운 만큼 이날 삼성전에서 승리로 설욕하고 싶을 터.

경기 전 만난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4일 동안 3게임을 했는데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임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다. 그래서 별다른 거 없이 오전에도 지금까지 운동한 거 체크하고 선수들한테 지난 게임에 미련을 두지 말고 오늘 게임을 잘하자고 얘기했다"며 지난 경기에 미련두지 않을 것을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8일 제프 위디(31,211cm)에서 중국 CBA리그 장수 드래곤스에서 뛰던 데빈 윌리엄스(27,206cm)로 교체 할 것을 공시했다. 오리온의 외국 선수 교체는 리그 후반부에 접어든 시점에서 변수로 떠올랐다. 강을준 감독은 "(데빈)윌리엄스를 오늘 처음 봤다. 직접 보니까 체격이 좋더라. 근데 (제프)위디를 보다가 윌리엄스를 보니까 작아 보이더라. 중국에서도 자가 격리를 했다는데 좀 힘들었다고 하더라" 윌리엄스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덧붙여 강 감독은 "당장 활약해준다면 좋겠지만 윌리엄스가 3주를 쉬었다. 자가 격리 기간 동안에 운동기구를 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다. 자가격리하면서 살이 조금 쪘다고 했다"고 윌리엄스의 상태를 전했다.

비자발급 문제가 해결됐을 때 윌리엄스는 빠르면 다음달 3일 창원LG 전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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