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더웨이는 21일(한국시간) NBA 공식 프로그램 ‘NBA TV’에 출연, 제일런 듀런(디트로이트)의 성장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환골탈태했다. 2023-2024시즌 28연패에 빠지는 등 전체 승률 최하위(.171, 17승 65패)의 암흑기를 거쳤지만,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6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올 시즌은 13승 2패로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천시 빌럽스, 타이션 프린스 등이 활약했던 2007-2008시즌 이후 18년 만의 11연승도 달성했다.
MVP 레벨로 성장한 케이드 커닝햄과 더불어 듀런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듀런은 올 시즌 13경기 평균 28.9분 동안 20.6점 11.9리바운드 1.1스틸 1.1블록슛을 기록했다. 득점은 지난 시즌(11.8점)에 비하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데뷔 초기 단조로웠던 공격 루트에서 벗어나 훅슛, 페이드어웨이슛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디트로이트의 골밑을 지키고 있다.

하더웨이 역시 제자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1990년대 마이클 조던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꼽혔던 하더웨이는 은퇴 후 이스트고교를 거쳐 2018년부터 멤피스대 감독을 맡고 있다. 듀런은 멤피스대에서 하더웨이의 지도를 받은 후 NBA에 진출한 제자 가운데 1명이다.
하더웨이는 ‘NBA TV’를 통해 “듀런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자신의 약점을 계속해서 보완하고 있으며, 이제 시작일 뿐이다. 그에겐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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