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아쉬움 공존" 파주운정 정관장, 강서구협회장배 U10부 3위 올랐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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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파주운정 정관장 U10 대표팀이 강서구협회장배에서 3위에 올랐다.

파주운정 정관장(이원호 원장)은 지난 11월 30일 강서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강서구협회장배 농구대회’ U10부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박규호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7명의 엔트리로 대회에 나선 파주운정 정관장이었지만 예선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앞선을 책임지는 임태오의 득점과 타이트한 수비, 노희훈의 골밑 지배, 유영도와 장윤후의 영양가 높은 득점을 곁들인 파주운정 정관장은 YWS스포츠와 시흥 TOP를 각각 14-2와 13-5로 꺾고 파죽의 2연승을 내달렸다.

스티즈 강남과의 조 1위 결정전에서는 상대의 기세를 내주며 1패를 떠안은 파주운정 정관장이었지만 예선 세 경기 2승 1패를 기록해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4강 상대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락스포츠. 그러나 파주운정 정관장은 전반을 4-3으로 마치는 등 강한 적을 상대로 고군분투했다. 후반에도 공방전을 주고 받은 정관장은 경기 막판 6-5로 근소하게 앞서며 승리에 가까워지는 듯했다.

그러나 팀파울로 인한 자유투 헌납으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고, 연장에서도 선취점을 뽑았지만 경기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8-9로 1점 차 석패했다. 저득점 양상의 연장 접전 승부였기에 파주운정 정관장의 아쉬움은 더욱 짙었다.

경기 후 이원호 원장은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열심히 뛰어준 아이들에게 고맙다. 송창무 코치님과도 미팅을 통해 향후 방향성을 잡았고 부모님들과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논의했다. 이번 대회의 행복과 아쉬움을 거름삼아 더욱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파주운정 T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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