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올스타] 역대 2호 50+점, 트리플더블…기록 잔치된 올스타게임

고양/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4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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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창환 기자] 모처럼 열린 연장전이었던 만큼, 올스타게임에서 보기 드문 기록이 쏟아졌다.

공아지팀은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크블몽팀과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게임에서 135-128로 승리했다.

올스타게임에서 보기 드문 연장 혈투였다. 3쿼터까지 승부보단 축제에 비중을 둔 듯했던 양 팀 선수들은 4쿼터 들어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펼쳤고, 결국 올스타게임 역대 3호 연장에 성사됐다. 최초의 연장은 1997-1998시즌이었으며, 2차 연장까지 펼쳐졌다. 2호 연장은 2001-2002시즌이었다. 올 시즌 올스타게임에서는 22시즌 만의 연장이 성사됐다.

자밀 워니는 올스타게임에서도 괴력을 발휘했다. 4쿼터까지 40점을 몰아넣은 데에 이어 4쿼터에 3점슛 3개 포함 11점, 총 51점을 기록했다. 워니는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MVP에 선정됐다.

또한 워니가 기록한 51점은 리 벤슨이 2005-2006시즌 올스타게임에서 기록한 62점에 이은 최다득점 2위다. 올스타게임에서 50점을 돌파한 2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올스타게임 최다득점 3위는 김영만(1997-1998시즌)의 44점이다.

최준용도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워니와 함께 공아지팀 소속으로 출전, 19점 13리바운드 14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을 기록했다. 올스타게임에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건 2006-2007시즌 매직팀 소속으로 출전한 크리스 윌리엄스(23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에 이어 역대 2호였다.

한편, 올스타게임에는 5581명이 입장, 매진 사례를 이뤘다.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3’에 이관희와 함께 나왔던 출연진들도 현장을 찾아 농구의 재미를 만끽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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