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구의 왕은? ‘코트맨’… 제12회 개벽종합건설배 익산시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성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6 17: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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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전국 농구 동호인 최고의 리그를 목표로 향해 달리는 제12회 개벽종합건설배 익산시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월 3일(일)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의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제12회 개벽종합건설배 익산시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20개 농구 동호인 팀을 비롯해 충북 청주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로 한 2팀 포함 총 22개 팀, 440명 선수가 참가해 왕중왕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

올해 초부터 지난 11월까지 주말마다 총 110경기가 진행됐고 이날 왕중왕을 가리는 일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 대회 지속이 우려됐으나 전라북도농구협회(회장 이영섭)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덕분에 대회 명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고, 올해의 경우 대회 규모도 이전보다 더 늘리는가 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많은 팀들의 참가를 유도했다.

전라북도농구협회 이영섭 회장은 익산시 동호인리그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한 뒤 “지방 동호인 리그에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고, 전라북도농구협회 회장으로서 미약하나마 대회 운영에 도움이 되고 싶어 스폰서에 나서게 됐는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전북 농구의 발전에 힘이 되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다른 시, 도에 비해 부족함이 많지만 송재득 익산시농구협회장을 비롯해 전북에 있는 많은 농구인들이 힘을 합쳐 더욱 발전적인 대회를 만들어 주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대회에선 개인기와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전북대학교 코트맨이 청주플레이어를 44 –37로 승리해, 2023년 익산 왕좌에 등극했다. MVP는 코트맨의 에이스 박수남(31)이 선정됐다.

+대회결과+
우승_전북대 코트맨
준우승_청주 플레이어
공동 3위_전주 몽키즈, 익산 JDBC
최우수선수상_박수남
최우수심판상_마승환(익산시농구협회)

#사진-익산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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