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도지어 시즌아웃? 덴버, 5연패 보다 더 뼈아픈 부상 악몽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1-24 17:20: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덴버 너게츠가 부상자 속출에 울상이다. 

덴버 너게츠는 24일(한국시간) 모다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00-119로 패했다.

5연패 늪에 빠진 덴버는 현재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 누수가 크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허리 부상으로 일찌감치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에 팀의 간판인 니콜라 요키치도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이날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P.J. 도지어까지 부상을 당했다.

도지어는 1쿼러 종료 49초를 남기고 포틀랜드의 센터 코디 젤러의 앞에서 레이업을 시도했다. 하지만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과한 체중이 실리며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균형이 무너졌다. 도지어는 두 명의 동료의 부축을 받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도지어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덴버의 가드 몬테 모리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이 라커룸에서 그를 껴안았다. 도지어는 정말 좋은 친구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그에게 행운을 빈다”며 동료를 걱정했다.

제프 그린도 “도지어는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아쉬워했다. 그는 그저 실망했고 다쳐서 화가 났다.”며 간접적으로 도지어의 상태를 이야기했다. 덴버의 마이크 말론 감독은 도지어 상태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원준 이원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