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LINE 농구교실 민성주 원장 "운영의 차이 느낀 리그"

김포/배승열 / 기사승인 : 2024-05-26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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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포/배승열 기자] 유소년 농구 지도자의 즐거움.

26일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김포·고양 농구 i-League U10부 1차 대회가 LINE의 우승으로 끝났다. LINE은 결승에서 SK나이츠를 15-10으로 꺾었다. LINE은 프로출신 민성주 원장이 지도하고 있다.

민성주 원장은 "처음 출전한 i리그다. 다른 대회와 차이는 대회 운영이 잘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대회에 출전하면서 i리그는 강한 팀이 많이 나오는 대회로 생각했다. 하지만 지역 유소년 대회다 보니 경력이 적은 친구들이 많이 나온 대회였다. 오히려 이번 대회에서 우리도 경력이 적은 친구들이 활약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들을 이끈다는 것은 농구 외적으로 신경 쓸 부분이 많다. 민성주 원장은 경기 내내 하나부터 열까지 선수들을 관리했다. 온전히 경기에 집중하기 보다 선수 한 명 한 명을 신경 쓰기 바빴다.

민성주 원장은 "대회에 나오면 선수들이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도 다들 대회만 기다렸고 언제 대회에 나가냐고 떠들썩했다. 2차 대회도 이 멤버 그대로 나올 예정"이라며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서 농구 용어와 기술을 이야기하면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세세하게 알려줘야 하는 게 어렵다"고 웃었다.

이어 "그래도 지금 선수들이 1년 이상 수업을 받아서 수월한 편이다. 올해만 세 번째 우승인데, 선수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나 또한 즐겁고 좋다. 나 또한 계속 발전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NE의 우승으로 끝난 김포·고양 U10부 농구 i리그 1차 대회. U10부 2차 대회는 오는 9월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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