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은 2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선발출전, 3점슛 3개 포함 13점 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수원 KT는 이날 국내 선수 4명이 10점 이상을 기록하며 67-58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서울 SK를 제치고 단독 1위(11승 5패)로 올라섰다.
김동욱은 경기 초반 중거리 슛과 3점슛 1개로 예열을 마쳤다. 2쿼터 숨을 고른 그는 3쿼터 말미에 결정적 3점슛 2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팀에 10점차 리드를 안겼다. KT는 김동욱의 3점슛 2개 이후 큰 점수차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KT 김동욱 인터뷰 일문일답
Q. 승리 소감은?
경기 전에 선수들끼리 어제(20일) SK가 져서 (이날 경기에서) 우리가 이기면 단독 1위가 된다는 얘기를 나눴다.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오늘(21일) 선수들이 모두 수비에서부터 열심히 움직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단독 1위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Q. 예전 홈구장에서 본인의 3쿼터 3점슛 2개로 게임의 승패가 기울었는데, 특별한 느낌이 있었는지?
잠실체육관이 집처럼 편한 것은 사실이다. 저번 1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왔었고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우리가 앞서가다가 4점차까지 좁혀진 상황이었다. 감독님이 패턴을 지시하셨는데 잘 통해 (3점슛을)성공시킬 수 있었다.
Q. 정성우 선수가 저번 인터뷰에서 허훈이 복귀하면 젊은 김동욱과 뛰는 느낌이 날 것 같다고 했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나는 젊었을 때 (허)훈이 처럼 농구를 잘하지 못했다(웃음). 나이가 들면서 농구가 늘었다. (정)성우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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