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상명대 패배 속 수확, '김연성-김정현' 가능성 엿봤다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04-28 17: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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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태희 인터넷기자] 고승진 감독은 패배했지만 김연성과 김정현의 가능성을 엿봤다.

상명대는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C조 예선 경기에서 경희대에게 61–72로 패배했다. 상명대는 경기 막판까지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후 상명대 고승진 감독은 "원래 우리 팀에 1번을 보는 선수인 정주영이 인대가 다 끊어졌다. 그래서 수술을 해야할 거 같다"고 정주영(174cm,G)의 부상 경과를 가장 먼저 밝혔다.

이어서 말을 이어간 고승진 감독은 "오늘 경기는 신입생들을 주로 뛰게 했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하라고 했다. 근데 신입생이다 보니 리딩이 안됐고 자꾸 최진혁을 찾았다"며 "상대 실책일 때 따라잡았어야 했는데 우리도 실책을 쏟아냈다. 그리고 자유투를 못 넣은 게 패배요인이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상명대의 추격을 이끌었던 신입생 듀오 김연성(193cm,F)과 김정현(183cm,G)이 있었다. 김연성과 김정현은 23점을 합작함과 동시에 좋은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자리를 비운 정주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고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둘 다 자신 있게 잘해줘서 많은 기회를 줄 거 같다"며 많은 출전 시간 부여를 예고했다.

덧붙여 고 감독은 김연성에 대해 "포스트 플레이를 해주면 좋은데 김연성의 신장으로는 포스트를 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외곽으로 나오게 되서 어려워했는데 오늘 경기 잘해줘서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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