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스타즈는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B스타즈는 20승 8패로 1위 아산 우리은행에 반 경기차 뒤처져있다. 이날 승리를 거두고 공동 1위에 복귀한다면 막판 대역전극을 위한 마지막 희망을 살리게 된다.
하나, 이날 결전을 앞두고 KB스타즈에게는 또 다시 부상 소식이 들려왔다. 이미 KB스타즈는 주장 강아정이 최근 들어 다쳤던 발목에 다시 통증을 느끼며 쉬어가고 있었다. 플레이오프까지 멀리보기 위해 사실상 1위 결정전이었던 우리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도 나서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 이날은 베테랑 최희진이 출전하지 못한다. 발바닥에 통증이 생기면서 무리시키지 않기로 한 것.
안덕수 감독은 “지난 BNK 전 이후에 병원을 갔다오더니 희진이가 나를 찾아왔다. 당장 뛸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치료를 통해서 회복을 하고 싶다고 했다. 무리해서 출전하면 플레이오프에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최희진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최희진은 KB스타즈에서 신장을 이용해 상대 미스매치를 유발하는 수비는 물론 쏠쏠한 3점슛이 한 몫을 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특히,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김단비가 주축이 되는 포워드라인이 경계되기에 최희진의 공백은 아쉬울 수 있다.
과연 KB스타즈가 강아정과 최희진의 동시 공백을 메우고 공동 1위에 다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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