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SN'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피닉스 선즈가 프랭크 카민스키(29, 213cm)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팀의 주전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의 백업 센터 자리를 채워줄 선수를 찾고 있던 피닉스는 결국 기존의 선수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카민스키는 커리어 평균 3점슛 성공률 34.8%라는 준수한 3점슛 능력을 보유한 스트레치 빅맨이다. 하지만, 느린 발로 인한 취약한 수비력과 혼자서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뉘는 선수이다.
2019-2020시즌부터 피닉스에 합류한 카민스키는 해당 시즌에는 애런 베인즈와, 그리고 2020-2021시즌에는 다리오 사리치와 출전 경쟁에서 밀리며 3옵션 센터 역할을 맡아왔다.
하나, 피닉스는 2021 플레이오프에서 사리치가 부상을 입는 바람에 급한대로 공석이 되어버린 에이튼의 백업 센터자리를 수급했어야만 했다. 계약 역시 이런 상황을 보여주듯 1년 단일 시즌에 해당하는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1년 재계약에서 기회를 잡아야하는 카민스키, 그리고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준수한 백업 센터 자원을 구해야만 하는 피닉스의 살얼음판 동행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사진 _ AP/연합뉴스
점프볼 /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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