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전주/홍성한 인터넷기자] “에너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의 조화가 필요하다.”
서울 삼성은 12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75-78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2연승에 실패했고, 원정 12연패 늪에 빠졌다.
뒷심에서 밀린 경기였다. 4쿼터 뒤늦게 추격전에 나선 삼성은 이원석의 3점슛으로 3점 차(75-78)까지 점수 차를 좁혔지만, 마지막 모스의 회심의 슛이 빗나가며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경기 종료 후 은희석 감독은 “선수들은 끝까지 승부를 바꿔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모스가 힘들었던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외국선수 부재에도 끝까지 승부를 놓지 않은 부분은 긍정적인 수확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패배에도 이동엽(2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호현(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신동혁(8점 2리바운드)까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은 돋보였다. 특히 이동엽은 데뷔 첫 20+점을 기록하며 득점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은희석 감독은 “(이)정현이와 (김)시래의 역할과 더불어 에너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의 조화가 필요하다. 그 중심은 (이)동엽이, (이)호현이, (신)동혁이다. 앞으로 삼성이 추구하는 농구에서 역할을 맡아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감독으로서 고마울 정도로 자기 역할을 잘해줬다”라고 칭찬했다.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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