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삼성생명 박하나,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김한별도 미출전

배현호 / 기사승인 : 2021-01-17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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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배현호 인터넷기자] 박하나와 김한별이 KB스타즈 전에 결장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삼성생명은 공동 3위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하지만 박하나와 김한별의 결장 소식이 들려왔다.

경기 전 만난 임근배 감독은 “박하나가 청주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 무릎 통증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박하나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박하나의 부상은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임 감독은 “부상이 길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휴식 차원에서 동행하지 않았다”며 쉬어가는 차원에서 엔트리 제외임을 밝혔다.

박하나는 이번 시즌 19경기 평균 22분 43초를 소화하며 9.8득점 2.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특히 KB스타즈와의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 평균 11득점을 기록했기에 삼성생명으로서는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박하나와 함께 김한별도 이날 경기에 출장하지 않는다. 김한별은 2020년 12월 31일 부산 BNK 전을 앞두고 슬개골과 고관절 근육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삼성생명은 세 경기 연속으로 김한별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임 감독은 “김한별도 동행하지 않았다. 정요근 부위가 미세 파열된 상태다. 하지만 25일 부천 하나원큐 전에는 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김한별의 몸상태를 짚었다.

김한별 역시 17경기 평균 15.4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팀의 골밑을 지켜왔다. 박지수를 상대해야 하는 삼성생명 처지에서 김한별의 빈 자리는 크게 느껴질 뿐이다.

박하나와 김한별을 제외하고 KB스타즈를 상대하는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의 근심을 덜어줄 영웅이 탄생할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_WKBL 제공점프볼 / 배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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