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슛만 장착하면 금상첨화' 경희대 김동준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8 17: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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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서호민 기자] "앞으로 노력한다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찬스가 나면 무조건 자신있게 슛을 던지려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상명대학교와의 C조 예선 전에서 72-61로 이겼다. 대회 첫 승을 수확한 경희대는 1승 1패로 C조 3위에 올랐다.

승리의 주인공은 4학년 가드 김동준. 김동준은 선발 출전 해 25분 52초 동안 19득점 3어시스트 3스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차대회 첫 승리를 맛본 김동준은 "초반부터 정신을 못 차렸다. 개인적으로는 반성해야 될 경기였다. 그래도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말을 이어간 그는 "초반에 파울 2개를 범하며 잠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앞으로 반성해야될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리그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김동준. 하지만 그에게 치명적도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외곽슛'이다. 

 

김동준 역시도 자신의 약점을 잘 알고 있듯 "저학년 때는 슛에 대한 자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미들슛, 자유투 등 가까이서 던지는 슛은 자신이 있다. 외곽슛의 경우 리듬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노력한다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찬스가 나면 무조건 자신있게 슛을 던지려 하고 있다"라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동준은 30일 고려대전에 앞두고 "고려대가 강팀인건 맞지만 저희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수비에 중점을 두되, 저도 원래 하던 대로 플레이 하고 싶다. 4학년으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어 좋은 경기 할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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