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B에 닥친 위기’ 박지수, 좌측 중지 탈골 진단···추후 정밀 검진 예정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2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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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KB스타즈에 위기가 닥쳤다. 에이스 박지수가 좌측 중지 탈골 진단을 받았다.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부천 하나원큐의 5라운드 맞대결. KB스타즈의 절대적인 에이스 박지수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박지수는 4쿼터 7분여를 남기고 양인영과 충돌한 뒤 손가락을 부여잡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며 끝까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박지수가 빠진 KB스타즈는 연장 접전 끝에 70-80으로 패했다.

박지수는 2일 병원에 재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좌측 중지 탈골 진단을 받았다. 골절은 아니지만 탈골에 따른 붓기가 있어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부종이 사라진 뒤 정밀 검진을 한 번 더 받을 계획이다.

KB스타즈 관계자는 “병원 3곳에서 진단을 받느라 결과가 늦어졌다.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할지, 얼마나 결장할지는 붓기가 빠져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박지수의 몸 상태를 전했다.

최하위 하나원큐에 일격을 당한 KB스타즈는 시즌 전적 8승 14패가 됐다. 공동 3위(11승 10패)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과의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만약, 박지수의 결장이 길어지게 된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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