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한국 시간)부터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B,C,D조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한국, 필리핀, 뉴질랜드, 인도가 속한 A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선을 내년 2월로 미뤘지만 C조와 D조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일본, 호주, 대만으로 편성된 B조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경기만 펼쳐졌다. 중국은 27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위치한 제비오 아레나에서 펼쳐진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일본과의 경기에서 79-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승패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했다. 하치무라 루이(워싱턴), 와타나베 유타(토론토) 등 일본의 주축 멤버들이 빠졌기 때문. 중국은 초반부터 일본을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저우치가 24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했고, 궈아이룬은 2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외곽에서 활약했다.
C조에서는 레바논과 요르단이 각각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D조에서는 카자흐스탄이 시리아를 이겼다. 아시아 전통의 강호 이란은 바레인과 만나 82-66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모하메드 잠시디가 21점 3리바운드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은 오는 30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결과
B조
중국 79-63 일본
C조
요르단 68-61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96-38 인도네시아
D조
이란 82-66 바레인
카자흐스탄 84-74 시리아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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