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패탈출 이끈 임동섭 “슛감 계속 좋았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10-31 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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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신준수 인터넷 기자] “최근부터 슛 감각은 계속 좋았다.”

서울 삼성은 3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전주 KCC와의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 82-78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인해 삼성은 2연패를 탈출하며 시즌 2승째를 거두게 됐다.

삼성의 슈터 임동섭은 3점슛 2개포함 12득점을 올리며 팀의 올시즌 2승에 공헌했다.

이날 승리에 대해 임동섭은 “한번 이기는 것이 너무 힘들다. 저희가 감독님께서도 강조했지만 공격은 누구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데 수비에서 안 좋은 건 죄다 1등이었다. 수비적인 부분만 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선수들 모두 희생하면서 열심히 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지난 경기에 이어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임동섭은 “슛 감각은 최근부터 좋았다. 감독님이나 코치님께서 다른 주문은 딱히 하지 않고 자신 있게 하고 싶은 대로 하셨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이런 자신감이 좋은 슛감에 도움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팀 동료들에 관해서도 임동섭은 “힉스가 초반엔 본인 컨디션이 안 좋다 보니까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스스로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그런 부분이 공격에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 더 잘할 것이다”며 힉스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이어서 임동섭은 “가드진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기 때문에 이 부분이 굉장히 긍정적이다. 우리 팀이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오늘의 좋았던 감각을 잊지 않고 수비적인 부분만 잘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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