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삼성, 농구선수 꿈꾸는 채우현 필두로 내년 U12부 정상 노린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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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성북 삼성이 새로운 주장 채우현을 필두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구성우 원장) 농구교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제천 일대에서 진행된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U12부에 참가했다. 충주 삼성, 아산 삼성과 함께 ‘삼성 썬더스’라는 팀명으로 도전장을 내민 성북 삼성은 3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6학년 이호영, 홍승유와 5학년 채우현, 강현서가 출전하며 KBL 드림컵을 통해 경험을 쌓은 성북 삼성은 다가오는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U12 대표팀 주축이었던 이호영이 배재중, 조건우가 단대부중으로 진학하지만 채우현과 강현서를 필두로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주장을 맡게 된 채우현은 엘리트 농구부 도전을 위해 더욱 사활을 걸 예정이다.

또래에 비해 준수한 피지컬로 지난해까지 빅맨 역할을 수행했던 채우현은 올해 들어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만능 포워드로 성장했다.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플레이와 골밑 싸움은 물론 3점슛과 리딩, 투맨 게임 역량까지 끌어올리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 중이다.

이번 KBL 드림컵에서도 채우현의 경쟁력은 충분히 통했다. 5학년임에도 팀의 주축으로 나서 예선 4경기 평균 4.3점 2.3리바운드 1스틸로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낸 채우현은 4강 경기에서도 3점슛 두 개 포함 팀 내 최다인 6점을 올리는 등 내년을 더욱 기대케 했다.

구성우 원장은 채우현에 대해 “농구를 점점 잘 알고 하는 친구이며 나날이 발전하는 부분이 확실히 보인다. 내년을 위해 더 욕심을 갖고 많은 훈련을 통해 발전 시켜주고 싶다.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다”라며 칭찬했다.

내년 팀의 주장을 맡아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채우현. 일찌감치 엘리트 농구부 도전을 선언한 그가 올 시즌의 상승세를 쭉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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