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최서진 기자] 스펠맨이 사복을 입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안양 KGC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KGC는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이후 첫 경기다. 삼성 상대 전적은 5승 1패로 우위다.
EASL에서 대활약한 오마리 스펠맨이 결장한다. 컨디션이 떨어졌고, 무릎 통증이 있다는 것이 김상식 감독의 설명이다. 빈자리는 대릴 먼로가 채울 예정이다.
먼로는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산 미구엘 비어맨을 상대로는 35분 11초를 소화하며 트리플더블(15점 17리바운드 14어시스트)을 달성했다. 서울 SK를 상대로 치른 결승전에서도 39분 6초를 소화하며 21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L에서는 올 시즌 44경기 9분 7초 동안 3.8점 3.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상식 감독은 “일본에 다녀와서 컨디션과 무릎이 안 좋다.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 무리가 된 것 같다. 복귀 시점을 딱 말하기 어렵지만 길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보강 운동은 계속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먼로가 많이 뛰어야 한다. 일본에서 많이 뛰었고, 이동 시간도 많았고, 일정도 빠듯해서 체력적으로 힘들 수는 있다. 그래도 국내선수들이 먼로와 계속 뛰면서 맞춰 봤기에 괜찮을 거다. 자신감은 좋다. 가스공사에 이기고 일본에 갔고, 일본에서도 다 이겨서 자신감은 더 좋아졌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상식 감독은 “오세근은 뛴다.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일본에서 치른 경기는 점수 차가 많이 벌어졌었고, 후반에 들어가면 다칠 수 있었기에 기용하지 않았다. 이야기도 충분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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