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유소년] 양구 대회 예선 종료, 현대모비스 전 연령대 토너먼트 진출(종합)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2-20 1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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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민준구 기자] 현대모비스 유소년 팀의 강세가 돋보인 예선이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 예선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전 유소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통의 강호 서울 SK와 서울 삼성 역시 대부분 생존했다.

먼저 U10은 삼성과 KCC,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가 4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획득했다. 삼성과 현대모비스는 3전 전승을 거두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했다.

KCC와 전자랜드는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 막차를 탔다. DB는 3전 전패를 당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아름답게 퇴장했다.

U11 역시 SK와 현대모비스가 전승 행진을 달렸다. 삼성과 전자랜드가 2위에 오른 가운데 KCC와 DB는 탈락했다.

U12에선 우승후보 삼성이 조기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DB와 SK,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가 4강행을 확정지으며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U15는 삼성과 현대모비스가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상대를 무너뜨렸다. SK는 2연승을 거뒀지만 삼성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크게 패했다. 전자랜드는 KT와 LG의 기권으로 현대모비스에 패했음에도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부터 첫 선을 보인 U17은 삼성과 현대모비스가 결승 티켓을 두고 접전을 펼쳤다. 전반까지 삼성이 우세했지만 후반 시작부터 현대모비스가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결국 뒷심을 발휘한 삼성이 승리를 차지하며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4강 토너먼트는 1조 1위와 2조 2위, 1조 2위와 2조 1위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승자는 결승에서 우승을 다투게 된다. 3팀이 출전한 U17은 1위가 결승 직행, 2위와 3위가 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 2박 3일의 마지막은 21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장식될 예정이다.

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 예선 결과
U10
1조

서울 삼성 3승
전주 KCC 2승 1패
서울 SK 1승 2패
원주 DB 3패

2조
울산 현대모비스 3승
인천 전자랜드 2승 1패
부산 KT / 창원 LG는 불참

U11
1조

서울 SK 3승
서울 삼성 2승 1패
전주 KCC 1승 2패
원주 DB 3패

2조
울산 현대모비스 3승
인천 전자랜드 2승 1패
부산 KT / 창원 LG는 불참

U12
1조

원주 DB 2승 1패
서울 SK 2승 1패
서울 삼성 1승 2패
전주 KCC 1승 2패

2조
인천 전자랜드 3승
울산 현대모비스 2승 1패
부산 KT와 창원 LG는 불참

U15
1조

서울 삼성 3승
서울 SK 2승 1패
원주 DB 1승 2패
전주 KCC 3패

2조
울산 현대모비스 3승
창원 LG 2승 1패
인천 전자랜드 1승 2패
부산 KT는 불참

U17
서울 삼성 2승
울산 현대모비스 1승 1패
원주 DB 2패
부산 KT는 불참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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