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광주 방림초교가 순항 중이다. 창원 산호초교는 예상을 뒤엎고 파란을 일으켰다.
방림초교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준결승전에서 온양 동신초교를 36-19로 제압했다. 임세운을 선봉에 내세운 방림초교는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며 가볍게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 완벽히 밀린 동신초교는 시종일관 야투가 말을 듣지 않으며 패하고 말았다.
경기 내내 방림초교의 분위기였다. 방림초교는 임세운이 공격을 주도하며 시종일관 리드를 지켰다. 방림초교는 후반 들어 득점포가 더욱 고르게 분산되며 동신초교의 추격을 잘 저지하며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방림초교의 준결승 상대는 선일초교로 정해졌다. 초반부터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 선일초교는 현아영(180cm, C), 김보겸(174cm, F), 최윤선(168cm, F) 삼각편대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전주 서일초교를 64-29로 완파했다.

앞서 열린 경기선 성남 수정초교가 이재이(163cm, G,F), 이다온(162cm, G,F)을 선봉에 내세워 연암초교를 40-17로 완파, 준결승전에 선착했고, 파란의 주인공 창원 산호초교는 대구 월배초교를 28-21로 꺾었다.
산호초교는 객관적인 전력상 월배초교에 열세라는 평가를 보기 좋게 뒤집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리드(6-2)를 잡은 산호초교는 3쿼터 무득점에 그치며 잠시 주도권을 내줬으나, 마지막 쿼터 들어 집중력을 되찾으며 월배초교에 패배를 안겼다. 반면, 월배초교는 뒷심 부족에 발목이 잡혀 4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경기 결과>
* 여초부 8강전 *
성남 수정초교 40(16-2, 7-2, 2-2, 15-11)17 울산 연암초교
성남 수정초교
이재이 14점 6리바운드 4스틸
이다온 12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울산 연암초교
이선민 6점 4리바운드
창원 산호초교 28(6-2, 8-10, 0-6, 14-3)21 대구 월배초교
창원 산호초교
김가희 13점 4리바운드 2스틸
대구 월배초교
정민지 9점 11리바운드 5스틸
광주 방림초교 36(10-2, 4-6, 14-1, 8-10)19 온양 동신초교
광주 방림초교
임세운 1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온양 동신초교
유은서 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서울 선일초교 64(16 16 20 12)29 전주 서일초교
서울 선일초교
현아영 18점 11리바운드 2스틸
정현아 1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최윤선 12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6스틸
전주 서일초교
한지은 9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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