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구 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3-75로 패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졌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기고 싶어 하는 간절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오랜만에 열린 홈 경기에서도 연패를 끊지 못했다. 가스공사는 5연패 5경기 모두 6점차 이내 접전 승부를 펼치다 졌다. 5경기 중 2경기는 연장 승부 끝에 패배였다. 4쿼터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항상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경기를 내줬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경기를 잘 끌고 갔는데 마지막에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이 보였다. 정효근, 이대헌, 외국선수들의 체력적 문제가 보이길래 교체를 했는데 내 실수인 것 같다”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교체 투입된 할로웨이는 이후 3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분위기를 넘겨줬다. 이대성을 앞세워 맹렬한 추격을 이어 가던 가스공사의 입장에선 아쉬운 실책이었다.
끝으로 “결과적으로 안 좋은 상황이지만 다음 경기 다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 오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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