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제천/배승열 기자] 아빠와 함께 농구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자연치유도시제천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를 제천체육관 외 4개소(어울림체육센터, 홍광초, 내토중, 세명고)에서 개최했다.
총 15개 종별에 139개 팀(약 1,500명)이 참가한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는 오는 26일(3박 4일)에 막을 내린다.
U7부 준우승 아산우리은행은 결승에서 삼성썬더스에 14-18로 패했다. U7 부는 총 6팀이 2개 조로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아산우리은행 강서연(신리초2) 양은 "아쉬워요.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어요"라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강서연 양은 또래 남자와 팀을 이루고 상대했지만, 전혀 기죽지 않았다. 그는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경기를 하다 보면 숨이 너무 찰 뿐이에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강서연 양은 1년 전 할머니 집에 놀러 가서 농구공을 처음 잡았다. 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농구를 한 강서연 양은 농구를 하고 싶다고 아빠한테 말했다고.
강 양은 "아빠랑 농구를 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아빠도 농구를 다녀보라고 했어요. 농구 선수가 꿈이에요"라며 "우리은행 김단비 선수를 좋아해요. 우리은행 경기도 자주 보러 갔어요. 최근에 우승 행사(18일 하나원큐전)를 할 때도 보러 갔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단비 언니랑 사진을 찍은 적도 있어요. 나중에는 꼭 사인도 받고 싶어요"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이 대회는 농구협회가 주최, 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 제천시, 제천시의회, 아이에스동서,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몰텐, 원데이아미노, 타이탄헬리움이 협찬한다.
#사진_배승열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