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캐롯은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캐롯은 지난 KT전 이후 약 일주일간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승패승패승’을 기록하는 등 경기력의 기복을 보였지만 휴식기를 통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최현민의 부상 이탈과 이종현의 이적으로 골밑이 헐거워졌으나 지난 KT전에서 박진철이 깜짝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도 박진철과 김진용 등이 아셈 마레이와 김준일을 상대로 버텨내야 캐롯의 승산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캐롯은 한호빈이 부상에서 복귀한다. 이정현과 전성현의 체력 부담을 한호빈이 덜어준다면 캐롯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
Q. 경기 준비?
우리 선수들이 작아서 그런지 상대도 맞춰서 나오는 것 같다. 상대에 맞춰서 준비하기보다 우리는 우리가 준비한 것을 하고, 상대가 우리에게 맞춰야 이길 수 있다. 디펜스를 통해 집요하게 상대를 괴롭힐 것이다.
Q. 한호빈 복귀?
몸 상태가 70% 정도 됐다고 한다. 발목에 아직 통증이 있다. 일단 통증을 안고 뛰어야 될 것 같다. 최현민은 아직 부상으로 빠져 있다. 최현민의 이탈이 굉장히 크다. 안정욱도 몸이 안 좋다.
Q. LG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마레이도 까다롭고 이재도의 투맨 게임, 이관희의 퍼포먼스도 막기 쉽지 않다. 외곽에서 던질 수 있는 4번 포지션 선수도 많아서 상대하기 어렵다. KGC나 SK도 세지만 LG의 경우에는 쪽수가 너무 많다.
Q. 마레이 수비는?
박진철이 마레이를 막는다. 박진철이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 외곽 선수들에게 스크린을 걸어주면서 팀을 살려야 하고 골밑에서는 궂은일을 통해 기여해야 한다. 그런 쪽으로 한 번 키워보려고 한다.
*베스트 5
캐롯 : 이정현 로슨 박진철 김강선 전성현
LG : 이관희 이재도 정희재 윤원상 마레이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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