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나이츠는 28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U12부 예선 DB C와의 경기에서 44-34로 이겼다.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SK 나이츠는 순탄한 행보를 예고했다.
U11 멤버들로 구성된 SK 나이츠였지만 기량은 U12 못지 않았다. DB C의 형들을 상대로 높이 싸움의 우위와 정교함을 내세우며 달콤한 승리를 따냈다.
그 중심에는 전유찬이 있었다. 스타팅 멤버로 코트를 밟은 전유찬은 양팀 최다인 15점과 1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스틸 4개로 3&D로서의 존재감도 빼놓지 않았던 전유찬이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전유찬은 “6학년 형들이랑 붙는 거다 보니 힘들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서 승리한 것 같다. KBL 대회도 오랜만이고 상대가 다 형들이라 긴장됐지만 이겨서 너무 기분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정교한 3점슛과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 탄탄한 수비로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고 있는 전유찬이 팀을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전유찬은 “첫 경기처럼 슛도 잘 들어가고 수비도 잘 됐으면 좋겠다. 남은 경기도 다 이기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고 돌아가겠다. 기본적인 수비와 리바운드 등 내 역할에 충실할 생각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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