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는 1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소노는 KT와의 4번의 맞대결에서 1승 3패로 고전했다. 가장 큰 이유는 높이 싸움에서 크게 밀렸기 때문. 4경기 평균 33.8개의 리바운드를 잡았지만 무려 40.0개를 내줬다. 이날은 1옵션 외국선수 앨런 윌리엄스가 없기에 더욱 리바운드 단속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김태술 감독은 “상대가 리바운드, 특히 공격 리바운드가 좋은 팀이다. 공격보다 수비에서 에너지가 필요하다. 상대 신장이 큰 선수가 나온다면 트랩 수비를 갈 것이다. (디제이) 번즈가 40분을 다 뛸 수 없어서 국내선수끼리 들어가면 좀 더 활발하게 트랩을 하려고 한다. 결국은 한발 더 뛰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소노는 윌리엄스 없이 치른 2경기에서 모두 패하는 등 현재 3연패에 빠져 있다. 전반에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힘이 떨어져 패하는 양상이 반복되는 중이다. 따라서 주전 멤버들 체력 안배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보통 3쿼터, 4쿼터 중반까지 잘하다가 무너진다. 이기고 있거나, 지고 있어도 끝까지 밀고 가야한다. 약속된 걸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 모두 인지하고 있다. 공 하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마지막에 아껴서 플레이해야 한다.” 김태술 감독의 말이다.
윌리엄스의 이탈로 소노는 번즈 혼자서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장담점이 뚜렸지만 골밑에서 득점을 올려줄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이다. 번즈의 활약 여부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태술 감독은 “전반에 어떻게 하는지 보고 판단해야 될 것 같다. 우리 팀이 잘 나갈 때를 보면 골밑에서 득점이 나왔을 경우다. 번즈가 득점을 해줘야 한다. 초반에 플레이가 안 되면 뺏다가 국내선수들로 돌려서 경기를 운영해야 될 것 같다. 후반에 많이 지치기 때문에 전반 플레이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스트5
KT : 허훈 문정현 문성현 하윤기 해먼즈
소노 : 이정현 임동섭 김진유 켐바오 번즈
# 사진_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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