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모든 키포인트는 케빈 켐바오(소노)로 향했다.
서울 삼성은 7일 잠실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7연패에 빠져 있는 삼성. 공동 리그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는 소노를 만난다. 직전 경기 울산 현대모비스 전에서 68-77로 패했다. 무려 24개의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경기 전 삼성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미팅했다. 왜 자리를 이렇게 잡았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일단 움직임을 간소화했고, 몸싸움 역시 밀리지 말자고 주문했다. 실책을 줄이고 야투 시도를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기에 실책 할 거면 차라리 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최성모가 왼쪽 발목 통증으로 결장한다. 그는 올 시즌 33경기에서 평균 26분 48초를 뛰며 9.9점 3점슛 1.9개(성공률 36.8%) 2.9리바운드 3.3어시스트로 무서운 기세를 자랑하고 있었다.
김효범 감독은 “대신 이원대가 복귀해 나간다. 부상에서 조금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회복이 빠르고 재활도 잘 됐다. 출전 의지가 강해 엔트리에 들어왔다. 선발로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소노 필리핀 아시아쿼터 켐바오가 뜨거운 감각을 자랑 중이다. 2일 원주 DB와 경기에서도 3점슛 6개 포함 36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삼성의 경계 대상 1호다.
김효범 감독은 “켐바오 패턴이 많다. 그에 맞는 수비 전술을 준비했다. 에너지, 활동량 올려서 막아야 한다. 사활을 걸고 말이다. 매치업 시작은 최현민이다”라고 밝혔다.

반대로 소노는 켐바오 활약에 기대를 건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워낙 다재다능하다. 득점뿐 아니라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도 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모든 걸 켐바오 혼자 할 수 없다. 여기서 파생되는 기회를 다른 선수들이 잘 마무리 해줘야 한다. 또 켐바오만 찾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했다. 이런 부분이 잘 되면 더 강해질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베스트5
삼성 : 이원대 이정현 최현민 윤성원 코번
소노 : 이재도 함준후 임동섭 켐바오 카바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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