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초반 분위기가 중요”

용인/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6 18: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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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조영두 기자] 하나원큐가 삼성생명을 상대로 또 한 번 승리에 도전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16일 용인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최하위 하나원큐는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7연패 탈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날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삼성생명을 다시 만나 승리를 노린다.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삼성생명이 저희한테 져서 정신적인 무장이 잘 되어 있을 것이다. 거기에 맞서 초반 기싸움에 밀리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팀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걸 최대한 쏟아 붓도록 하겠다”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맞대결 승리의 일등공신은 김지영이었다. 김지영은 35분 31초를 뛰며 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이 감독은 김지영에 대해 “경기 운영보다 돌파에 강점이 있다. 최근 돌파 성공이 잘 되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지영과 함께 하나원큐의 승리를 이끌었던 또 다른 이는 이하은이다. 이하은은 11분 40초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8점 3리바운드로 알토란같은 플레이를 펼쳤다.

“갖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기용할 예정이다. 계속 뛰다 보면 본인이 먼저 바꿔달라고 사인을 보내더라. 훈련을 통해 체력을 올려야 하지만 경기를 뛰면서 올렸으면 한다. 그래도 장점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기회를 계속 부여할 것이다.” 이 감독의 말이다.

이날 이 감독이 가장 강조한 것은 경기 초반 분위기이다. 이 감독은 “지금까지 경기들을 돌아보면 초반에 밀려 내준 경기들이 많았다. 따라서 초반 기싸움이라든지 점수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하나원큐 : 신지현 김예진 김지영 양인영 이하은
삼성생명 : 윤예빈 이주연 김단비 강유림 배혜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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