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계속되는 연패로 최하위에 있는 삼성이다. 지난 16일 서울 SK전부터 시작된 패배가 5까지 늘며 5연패에 빠졌다. 직전 경기였던 4일 울산 현대모비스 전에서는 상대 외국 선수 두 명이 5반칙으로 퇴장당했으나 전세를 뒤집지 못한 채 추격하는데에 그쳤다.
삼성은 1위를 확정을 노리는 안양 KGC를 만난다. EASL 챔피언스 위크 이후 컨디션 난조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KGC의 1옵션 외국 선수인 오마리 스펠맨이 결장하지만 삼성 역시 다랄 윌리스가 손목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지난 경기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앤서니 모스의 활약을 기대해야 한다.
서울 삼성 은희석 감독
Q. 6일 휴식 시간이 있었는데?
재활에 있는 선수들이 전력에 들어와야 한다. 최승욱, 김광철이 햄스트링, 발목 깁스를 했다가 풀고 김무성은 군 복무를 끝내고 왔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합류를 시키고 끝내고 싶어 쉬는 동안 연습경기에 투입해봤다. 백업으로 해줘야 하는 핵심선수들이 있는데 다음 시즌까지 보면 백업 자원들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최승욱, 김광철 훈련을 많이 시켰다.
Q. 다랄 윌리스의 손목 부상 상태는?
수술까지 해야 할 수 있는 부상이라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 이번 시즌에 외국 선수 2명과 1명의 차이를 크게 느꼈다.
Q. 앤서니 모스의 활약이 좋은데?
정말 성실하다. 모스를 보다 보면 마커스 데릭슨이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둘 다 2, 3일 쉬라고 해도 쉬지 않고 몸을 만든다. 모스는 심지어 경기에서도 열심히 한다. 외국 선수가 대충하면 국내 선수들도 짜증이 나는데 (모스는) 열심히 한다. 모스가 다른 리그에서 평균 25분을 넘기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윌리스가 아프다 보니 30분을 뛰어 뛰는 시간이 길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Q. 오늘 스타팅은?
스타팅에 큰 변화는 없다.
Q. KGC에 오마리 스펠맨이 결장하는데?
스펠맨이 없다고 해도 KGC는 대릴 먼로가 건실하다. 좋은 팀을 보면 2옵션 외국 선수가 1옵션 외국 선수가 빠지더라도 잘 버틴다. 먼로가 스펠맨보다는 득점력 부문에서는 약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더 빠르고 많은 공격 횟수를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 더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공략했으면 한다.
*베스트 5
삼성 : 이동엽 이호현 이정현 이원석 앤서니 모스
KGC : 변준형 문성곤 렌즈 아반도 오세근 대릴 먼로
# 사진_점프볼 DB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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