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김민수 인터넷기자] 4위까지 단 1.5경기 차. 하나은행의 2연전이 올 시즌 4위 싸움의 향방을 결정한다.
부천 하나은행은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진다.
하나은행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8승 18패를 기록, 공동 4위인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을 1.5경기 차까지 추격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다투는 KB스타즈와 맞대결인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하나은행이다.
이에 대해 김도완 감독은 “4위 경쟁하는 팀 간의 중요한 경기다. 다음 경기도 신한은행과 만난다. 두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두 팀 모두 비슷한 입장일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나은행은 올 시즌 KB스타즈와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 득실점을 -20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20점 차 이상 대승을 거둬야만, 승률이 동률이 되더라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김도완 감독은 “일단 승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득실점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남은 경기에서 최소한 3승은 거둬야 할 것 같다. 선수들이 들으면 몸이 굳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안 한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만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김도완 감독은 “허예은을 중심으로 하는 2대2 게임과 강이슬에게 3점슛을 허용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일단 예은이는 (정)예림이가 맡는다. 그리고 이슬이는 (김)시온이가 막다가 예림이와 스위치 수비도 하면서 막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진안과 예림이가 5라운드에만 복귀했어도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지금은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에 좀 늦은 감이 있다. 그래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베스트5
하나은행 : 정예림, 김시온, 양인영, 김정은, 박소희
KB스타즈 : 허예은, 강이슬, 이채은, 나가타 모에, 송윤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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