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파이널] 'PO 전승 행진' KGC 김승기 감독 "전승 우승 하고 싶지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18: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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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서호민 기자] "좋은 건 다 하고 싶다(웃음). 하고 싶다고 뜻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기록에 신경쓰기 보다는 오늘 한 경기에 그저 집중하고 싶다."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다.

KGC는 적지에서 2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왔다. 3차전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우승까지 2승을 남겨둔 KGC지만, 김승기 감독은 방심을 경계했다. 김승기 감독은 "1차전이라는 각오로 맞설 것이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집중하려 한다"고 3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KGC는 6강 플레이오프부터 8연승을 질주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둔다면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인 9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전승 우승 가능성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좋은 건 다 하고 싶다(웃음). 하고 싶다고 뜻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기록에 신경쓰기 보다는 오늘 한 경기에 그저 집중하고 싶다"고 답했다.

저레드 설린저는 지난 2차전에서 8득점에 그치며 주춤한 모습. 체력적인 문제는 없냐는 질문에 김 감독은 "2차전 끝나고 자기가 욕심을 냈다고 인정하더라. 오늘은 안정적으로 하겠다고 했다"면서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 보여줘야 하는 마음이 앞선 것 같다. 자기 자신이 인정했으니 잘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김승기 감독은 3차전에서 라건아와 이정현의 투맨게임 수비가 키포인트라고도 말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공격에서 큰 변화는 없다"라며 "(이)정현이와 라건아의 투맨게임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수비적인 부분에 변화를 줬다"고 얘기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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