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LG 조상현 감독 “이관희, 게임 체인저 역할 맡을 것”

전주/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9 1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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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홍성한 인터넷기자] LG가 KCC를 상대로 4연승과 함께 2위 굳히기에 나선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9일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LG는 직전 경기였던 4일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84-67로 승리, 3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마저 승리한다면 6라운드를 시작한 시점서 3위 서울 SK와의 승차는 3게임으로 벌어진다. 사실상 2위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다.

올 시즌 KCC와의 맞대결에서는 3승 2패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두 팀의 맞대결은 2라운드 맞대결(63-62 LG 승)을 제외하면 모두 15점 차 이상으로 승부가 승리한 팀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그 말은 즉 맞대결마다 양 팀의 경기력 편차가 컸다는 점이다. LG가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LG 조상현 감독


Q 이번 경기 선수 기용 계획은
?
(윤)원상이와 (정)인덕이가 먼저 스타팅으로 나갈 예정이다. KCC도 활동량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이)관희에게 게임 체인저 역할을 맡길 것이다. 이승현 수비는 (정)희재가 먼저 나가지만, (김)준일이도 준비를 할 것이고, 여러 가지 준비를 했다. 일단 시작은 1대1이다.

Q. 양준석의 출전 시간이 줄었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재도가 컨디션이 좋은 상태고, 구탕도 원하는 플레이를 해주고 있다. 3명의 색깔이 다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기용 방식을 다르게 하고 있다.

Q.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는데?
시즌 시작 전에 걱정 70%, 기대 30%였다. 선수들이 나를 잘 따라와 줬다. 만감이 교차한다. 여기까지 온 만큼 더 성장하고, 큰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나부터 노력을 더 할 생각이다.

*베스트 5
LG:이재도 정희재 윤원상 정인덕 마레이
KCC:정창영 이근휘 라건아 이진욱 이승현

#사진_점프볼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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