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신한은행과 혈투 치른 우리은행, 박지현 발목 통증으로 결장

아산/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2 1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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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박지현이 발목 통증으로 삼성생명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지난달 30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혈투 끝에 72-74로 석패했다. 분위기가 가라않을 수 있는 상황.

여기에 올 시즌 성장된 모습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내던 박지현이 발목 통증으로 결장한다. 박지현은 신한은행전 4쿼터 중반 이경은과의 충돌로 오른 발목에 충격을 입은 바 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발목이 깔렸다. 무리는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지난 시즌에 다쳤던 발목이다. 병원에서는 일주일 쉬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라. (박)지현이가 신한은행한테 지고 뛰겠다고 했는데 내가 괜찮다고 쉬라고 했다”며 박지현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날 우리은행의 상대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무릎 통증으로 나서지 못한다. 이미 이주연과 키아나 스미스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에서 배혜윤까지 이탈하면서 절대적으로 우리은행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위성우 감독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위성우 감독은 “부담스럽다. 비디오를 보면 (배)혜윤이가 있는 게 오히려 낫더라. 없으면 다른 선수들이 겁 없이 하니까 경기 내용이 더 좋다. (청주) KB스타즈전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 사실 다 이기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스러운 부분이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 (박)혜진이가 다치면서 손발이 안 맞는다. 경기력이 좋지 않다. (부천) 하나원큐전에서도 김단비가 잘해줬지만 경기력이 너무 걱정이었다. 오늘(2일) 경기도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 믿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박혜진 나윤정 고아라 김정은 김단비
삼성생명 : 조수아 강유림 박혜미 이명관 이해란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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