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4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58-52로 승리한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82.7%를 갖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2차전이다.
위성우 감독으로선 안도의 한숨과 함께 1차전을 돌아봤다. 위성우 감독은 “김단비, 이명관을 제외하면 플레이오프 경험이 없는 선수가 대부분이어서 걱정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덜 얼었더라. 과장 더 보태 ‘우리 골대에 슛 던지면 어떡하나’ 싶었다”라며 웃었다.
김단비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선 더욱 분명하게 전했다. 김단비는 1차전에서 40분을 모두 소화하며 1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지만, 승부처인 4쿼터에는 2점슛을 단 1개만 시도하는 등 무득점에 그쳤다.
위성우 감독은 김단비에 대해 “내외곽이 모두 가능한 데다 돌파할 때 힘도 가장 좋다. 그래서 상대 입장에서 막는 게 어려운 선수지만, 순간순간 집중력이 아쉽다. 격차가 벌어지면 느슨해지는 부분이 있다. 에이스가 4쿼터에 무득점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김완수 감독은 이어 신인 송윤하가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것에 대해 “의도한 건 아니었다. 후반에 잠시 교체하려고 했는데 못 바꾸는 타이밍이 몇 차례 생기다 보니 40분 모두 뛰었다. 그래서 오늘(4일) 경기에서는 전반에 1~2분이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을 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나츠키 이명관 김단비 박혜미 변하정
KB스타즈 : 허예은 이윤미 강이슬 나가타 송윤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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